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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후기

유괴의날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OTT 정보

by 2시간전 작성됨 2023. 9. 20.

 

드라마 유괴의날 내용

ENA에서 새로 방영되는 드라마 유괴의 날, 범죄와 관련된 무거운 드라마가 아닐까 예상했지만 1화를 보고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 작품은 2019년 발간된 대한민국 추리소설 작가 정해연 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원작의 전반부는 가벼운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후반부에서는 잔혹한 스릴러로 바뀐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유괴의 날에 인물과 관계 몇 부작 및 기타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유괴의 날 1화 내용 요약

이 작품은 작품명 그대로 부잣집 딸 로희를 유괴하는 그날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명준(윤계상)은 전 부인의 제안으로 백혈병에 걸린 딸 수술비를 벌기 위해 부잣집 딸 로희를 유괴하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유괴를 계획한 그날 우연히 로희가 명준의 차에 치일 뻔하게 되고, 놀라 쓰러진 로희(유나)를 쉽게 유괴를 하게 된 명준은 깨어났지만 기억을 잃은 로희에게 자신이 아빠라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로희가 깨어난 이후 로희의 부모님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하지만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데, 알고 보니 유괴의 날 로희의 부모님은 살해를 당했고, 명준은 유괴와 살해용의자로 경찰에게 쫓기게 됩니다.

유괴의 날 출연진과 관계도

유괴의날 출연진

김명준은 허당끼있고 마음 약한 유괴범으로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유괴를 시도합니다.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려 살해용의자로 쫓기는 인물로 명준을 연기한 윤계상은 이 작품을 위해 10kg를 증량했습니다. 윤계상은 딸아이를 가졌을 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며 시나리오를 읽게 되었고,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따듯함과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유괴의날 출연진

서혜은은 명준의 전처 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유괴를 제안하는 인물입니다. 명준의 딸이 어렸을 적 집에 있는 돈을 들고 떠난 이후로 유괴를 제안하기까지 무소식이었던 무정한 엄마이기도 합니다. 김신록은 연기한 혜은이라는 캐릭터를 결핍과 피해의식 욕망, 자기애로 똘똘 뭉친 인물이라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유괴의날 출연진

 

최로희 기억을 잃은 11살 소녀로 기억을 잃었지만 특유의 도도함과 날카로움 시니컬한 성격은 유지한 채 명준과 지내고 있습니다. 아빠라고 주장하는 명준을 의심하지만 나름의 캐미로 명준과의 새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희를 연기한 아역배우 유나는 500대 1의 경쟁률을 제치고 발탁된 천재소녀입니다.

유괴의날 출연진

박상윤 김명준을 쫒는 강력반 형사입니다. 냉철한 분석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유괴사건을 추적하는 무서운 인물입니다. 박상윤을 연기한 박성훈은 더글로리에서 악역과 반대로 선역을 맡았는데요, 이번 작품을 위해 윤계상과 반대로 10kg을 감량했습니다. 

 

유괴의 날 몇 부작? 어디서 볼 수 있나?

유괴의 날은 12부작으로 9월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10월19일 종영예정이며, 수목 오후 9시부터 ENA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2부작으로 기존 공중파 드라마들보다 짧게 구성된 만큼 원작의 이야기를 빠른전개로 이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티빙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유괴의날 결말은? (스포)

원작이 있는 작품이기에 책을 통해 결말을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범인은 유괴를 제안한 혜은이 었습니다. 명준과 혜은은 고아원에서 만난 사이로 입양과정에서 명준대신 혜은이 입양되면서 본인의 삶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명준을 증오하고 복수하기 위해 이일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입양과정 중 어떤 사건으로 인해 혜은의 입양이 취소되고 그 자리에 대신 입양가게된 사람이 진태인데, 철원이 이 입양 중 사건의 일로 죄책감을 느껴 혜은의 살인 누명을 뒤집어쓰고 혜은의 딸로 알려진 희애의 치료비를 모두 내게 됩니다. 명준과 철원 혜은 모두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고 로희는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게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쓰고 보니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1,2화를 보니 중간중간 재밌는 포인트와 스토리로 책 내용을 재밌게 잘 뽑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2부작을 완주하고 원작과 비교해 보면 더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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